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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 가족53

[코로나 예방법] 가족 간 전파 막는 우리가족 생활수칙!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1,600만 명(4월 중순 기준)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인구 기준 3~4명 중 1명꼴로 걸린 셈이다. 하지만 막상 가족이 확진된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재택치료는 어떻게 받아야 하고, 동거인의 행동수칙은 어떻게 되는지 재택치료의 양상과 가족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본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끝나도 생활방역은 꾸준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사람들은 점차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한 발씩 내딛고 있다.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 회복의 기대감은 날로 커지고 있지만, 자율방역체계로 전환한다는 것은 이전보다 더 큰 책임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다가온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단계.. 2022. 5. 10.
[Q&A] 남녀 함께 지켜야 할 자궁경부암 예방법 자궁경부암과 관련해 ‘젊으니까 괜찮겠지’, ‘남자니까 상관없겠지’라는 생각은 접어야 한다. 이제 자궁경부암은 남녀노소 모두 주의해야 할 암이다. 2030 젊은 여성들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남성 또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통해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궁경부암에 대한 그릇된 오해를 풀고 올바른 사실들을 되짚어보자. Q1. 최근 젊은 여성들의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궁경부암의 원인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을 비롯해 생활, 환경, 유전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합니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70% 이상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발견될 정도로 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바이러스에 .. 2022. 5. 10.
유일하게 예방 가능한 암! '자궁경부암' 조기진단 및 예방법 우리나라에서 자궁경부암은 하루 평균 10명 정도 진단받고 2~3명가량이 사망할 정도로 무서운 질환이며,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 점도 불안감을 높인다. 하지만 희소식도 있다. 자궁경부암은 유일하게 예방백신이 존재하는 암이며, 초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치료 결과가 좋게 나타난다. 불안과 안심을 함께 안겨주는 자궁경부암은 과연 어떤 암일까? 수년~수십 년에 걸쳐 진행되는 암 자궁경부(子宮頸部)는 ‘자궁의 목 부분’이라는 의미로 자궁과 질을 연결하는 모양이 마치 목처럼 생겨서 이름 붙여졌다. 자궁경부암은 이러한 자궁경부에 생기는 여성 생식기 암이며, 암이 되기 이전인 전암 단계를 상당 기간 거친 후 암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정상 조직과 암 조직의 중간 단계인 자궁경부 상피 내이 형성증을 거쳐,.. 2022. 5. 10.
말기 암 이겨낸 의사의 '짬짬이 운동법', 나영무 박사의 '말기암 극복기' ■ 나영무 박사는… 나영무 박사는 솔병원 원장으로 재활의학 ‘명의’다. 1996년부터 2018년까지 축구국가대표팀 주치의를 비롯해 김연아와 박세리 등 수많은 태극전사들의 부상 복귀를 도우며 스포츠 재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2018년 직장암 4기 판정을 받았던 나 박사는 투병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며 암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드리고자 이번에는 ‘암 재활’에 발벗고 나섰다. 2018년 08월 >> 직장암 4기 판정, 항암치료 7번 2018년 12월 >> 1차 수술 ( 간 3/4 절제, 직장 10cm 절제 ) 2019년 01월 >> 항암약물치료 5번 2019년 05월 >> 2차 수술 ( 오른쪽 폐 중엽 절제 ) 2019년 06월 >> 항암약물치료 8번 2020년 02월 >> 재발로 3차 수술 ( 간과 왼..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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