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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모음

선크림 고르기 고민 해결! 누구나 쉽게 선크림 고르는 법!

by 스마트파파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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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햇빛이 강해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꿀팁부터 바르는 방법까지 알려드려요.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꼭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선크림을 골라야 할까?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심하면 피부암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요, 이것만 알면 올여름 피부건강은 OK!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은 시중에 너무 많은 제품이 나와 있어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선택하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피부과 전문의가 말하는 선크림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기자차 VS 무기자차

 

인터넷에서는 선크림을 표현할 때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를 가장 먼저 이야기합니다. 이 둘은 선크림 성분에 따라 구분해 놓은 것입니다.

우선 유기자차는 ‘유기 자외선 차단’이라는 의미로, 화학 성분들이 자외선을 흡수해서 열로 전환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원리입니다. 유기자차의 경우 투명하고 가벼운 사용감과 모공 내 축적되는 노폐물이 적다는 것, 백탁 현상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피부에 자극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기자차는 ‘무기 자외선 차단’이라는 의미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피부 겉에서 반사시키는 방법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방식입니다. 무기자차는 피부에 순한 편이고, 바른 즉시 효과가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뻑뻑한 사용감과 백탁 현상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위 특성들을 참고해서 장소와 용도에 따라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SPF, PA++

 

선크림을 보면 항상 보게 되는 영문자들이다. SPF는 ‘자외선B’을 차단해주는 정도를 수치화해서 나타낸 것입니다. SPF1이 약 15분 동안 자외선을 차단해준다는 기준으로 두고, SPF50의 경우 약 750분(12시간)의 지속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PA 등급은 ‘자외선A’의 차단 효과를 +로 표시한다. +는 차단함, ++는 잘 차단함, +++는 매우 잘 차단함을 의미한다.

하지만 차단효과가 높을수록 피부에 주는 자극도 더 강해지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자외선 차단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야외활동이 길어질 경우 1~2시간마다 제품을 다시 발라줘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꿀팁

선크림 사용장소에 따라 다르게 사용
선크림 고르는 꿀팁

사용 장소에 따라 다르게

 

강, 바다, 해변과 같이 반사광이 심하면서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서는 SPF 지수가 50 이상, PA+++등급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자외선 차단이 강력한 것을 야외에서 쓸 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등산, 스키장 같은 비교적 자외선 노출이 적은 야외활동 시에는 SPF 30 이상, PA++등급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일상생활에서 햇빛을 차단할 때는 위의 제품들보다는 조금 더 차단이 약한 SPF15, PA+등급의 제품으로도 충분합니다.

 

내 피부에 맞는 제품 고르기

 

피부 타입별로 선크림 제품을 고르게 되면 불편함은 덜고,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성 피부의 경우에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피지 분비 조절 기능이 있는 오일프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림보다는 로션 타입의 제품이 기름기가 도는 지성 타입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민감한 피부라면 선크림 구매 전 손목이나 귀밑 등 피부가 상대적으로 약한 부위에 제품을 테스트한 후에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성분 중 파바, 신나메이트, 벤조페논 등의 자극적인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은 피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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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잇 뷰티 선크림 1위!

가벼운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흡수되고 피부 노화 케어 피부 장격 강화에 도움이 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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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제가 스며드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미리 발라야 피부에 잘 흡수가 되어 효과가 나타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500원 동전만큼 덜어내어 한 번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3회 정도 나누어 바르되 바로바로가 아닌 간격을 두고 틈틈이 나눠서 발라야 효과가 더 높습니다.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질환이 겨울철보다 7배나 증가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골라 미리 준비하여 내 피부를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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