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별(일사병, 열사병, 열 경련, 열 실신, 일광화상) 증상과 대처법
예년보다 한 달이나 일찍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장마가 끝난 후 전국적으로 폭염이 확대되면 온열질환자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온열질환은 몸이 고온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나타나는 몸의 이상반응입니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열발진, 일광화상 등으로 나뉘며, 증상과 심각도에 따라 다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온열질환은 노인이나 어린이, 심장질환자, 치매 환자, 알코올 중독자, 정신질환자 등이 취약하며, 폭염이나 습도가 높은 날에 야외작업이나 운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온열질환은 작은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지내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온..
2023.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