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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모음

졸음운전 물리치는 꿀팁! 졸음운전 방지하는 방법!

by 스마트파파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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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장거리 운전을 하여 고향으로 떠나는 사람들로 인해 고속도로 교통체증이 증가합니다. 교통체증으로 차가 밀리면 항상 따라오는 '졸음운전', 운전 시 졸음운전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특히 명절 때 과음으로 인해 운전 중 심한 피로감이 몰려오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졸음운전을 피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장거리 운행 중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졸음운전 방지 꿀팁
졸음운전 꿀팁

 

차 밀리고 잠 올 때 졸음운전 물리치는 꿀팁!

 

 

자동차 내부 온도 조절

운전 시 운전 환경도 중요합니다.

 

차 안의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 21 ~ 23℃ )하고 자주 환기하는(적어도 30분마다) 것이 좋습니다. 고온의 밀폐된 차 안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고 뇌로 가는 산소량이 줄어들어 졸음이 쉽게 오게 됩니다.

 

혼자 이동 중인 경우에는 신나는 음악을 틀거나 라디오 방송을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 된다면 졸음 쉼터나 휴게소 등을 이용해 잠시 잠을 자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에서 잘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묻은 채 목 베개를 이용하거나 등 뒤에 쿠션을 받쳐 비스듬한 자세를 취하도록 합니다.

 

머리는 최대한 고정하고 척추는 곧게 유지하여 자고 일어 나서는 굳어 있던 목과 어깨 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풀어줍니다.

 

 

간식 먹기

졸음 운전을 막기 위해 간식(과자, 사탕, 껌, 땅콩 등)을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과자, 사탕, 껌, 땅콩 등을 먹으면 관자놀이 근육이 활동하면서 대뇌피질을 자극해 졸음을 방지하거나 이겨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신맛이 나는 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효과로 장시간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졸음을 막기위해 마시는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커피 역시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고 일시적입니다.

 

 

운전 전날 저녁 식사는 가볍게, 과음 피하기

다음날 장거리 운전을 할 예정이라면 저녁 식사는 가볍게 먹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야식을 많이 먹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자면 다음 날 운전할 때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자기 전에 음식을 많이 먹으면 소화를 위해 위장에 혈액이 쏠리면서 근육과 뇌 등 다른 부위에 대사 작용이 방해받아 숙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또한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숙면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누운 자세에서 위산 역류가 촉진되고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져 다음 날 피로감이 심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숙면을 위해서는 음주 역시 삼가해야 하는데 과음은 다음 날 운전할 때까지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약 복용 피하기

운전하기 전 감기약, 알레르기약과 같이 졸음, 집중력 저하를 유발하는 약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 약에는 '항히스타민' 성분이 들어 있는데, 항히스타민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동시에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울증 약, 근육 이완제, 진통제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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